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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전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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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복음과 구복음
 
신복음(新福音)이 근세과학에 의해 많이 제창되고 있다. 구복음 (舊福音)은 하나님은 하늘 높은 곳에 보좌에 앉아서 우리를 내려다 보시고 우리는 우러러 볼 수도 없다고 한다. 신복음은 하나님은 우주에 충만하셔서 언제 어디서나 만나 뵈올 수 있다고 한다. 구복음은 그리스도는 세상 종말에 재림하셔서 심판하신다고 한다. 신복음은 그리스도는 지금 날마다 심판하고 계시며 불의와 정의가 시시각 각으로 분리되고 있으며 그런 뜻에서 그리스도는 시시각각 재림하고 계시다고 한다. 구복음은 진리를 한 번 성도에게 전하신 이래 하나님은 그 묵시로써 다시 사람에게 임하지 않으신다고, 신복음은 하나님의 묵시는 지금도 끊임없이 점점 더 보내시고 최근의 묵시는 최선 의 묵시이고, 점점 더 분명하고 더 깊게 자기를 인류에게 나타내고 계신다고, 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면에서 신복음은 구복음과 다르 게 제창하고 있다.
 대체로 구복음은 육을 중심으로 말하고, 신복음은 영을 중심으로 말하고 있어서 표현은 다르지만 내용은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구복음은 구복음으로서 귀하고, 신복음은 신복음으로서 귀한 것이니, 나는 신복음에 접해 구복음을 버리지 않고 구복음에 연연하여 신복음을 배척하지 않는다. 신구 모두 하나님의 은사로 영원히 받아 들여 나의 구원의 완성을 기하기 바란다.
 우주는 창조로 시작되 었으니 종말이 있을 것은 확실하나 그것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는 전체적인 종말, 말세에는 관심이 없다. 나 개인으로서는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날 그날이 종말이요 말세이고 심판의 날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눈앞에 임박한 그날이 한편 두려우면서도 그리스도의 대속의 복음을 믿음으로 나의 막심한 죄를 다 용서해 주시고 하늘나라에 받아들여 주실 줄 믿고 얼마남지 않은 나날을 감사와 기쁨과 기도의 생활로 이어가기를 윈하고 있다. ( 이 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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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신애 317호[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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