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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그리스도교와 참된 그리스도교 (하)

                                                                                                  장 문 강 

두려움과 위로를 강조한다.성서가 보여주는 "이러한 성인들의 잘못과
죄악은, 애통하며 절망한 사람들에게는 위로를 주지만, 교만한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을 준다. 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다시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넘어지지 않았다. 반면, 어느 누구도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 확고히 서지 못했다. 베드로가 넘어졌다면, 나도 그
렇게 넘어질 수 있다. 베드로가 다시 일어섰다면, 나도 그렇게 일어
설 수 있다."
주1)
  루터는 성서의 이러한 예를 오히려 아주 귀하게 여기면서, 주기도
문에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하고, 사도신경에서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을 믿습니다"하는 의미를 더욱 깊이 깨달아야 한
다고 한다. 사도나 성인이라고 해서 우리보다 더 나은 것을 갖고 있
었던 것이 아니다. 그들도 똑같은 믿음과 똑같은 기도를 우리와 함
께 가졌고, 우리도 그들과 동일한 선물을 갖고 있다. 동일한 그리스
도, 동일한 말씀, 동일한 사죄, 사도들도 성인들도 이 모든 것들이
필요했고, 우리와 똑같이 이런 것들을 통해서 성스럽게 되었고 복을
받았다.주2) 따라서 죄인인 성인을 숭배한다든지, 성인의 이름으로 기
도하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일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막는 일이다.주3)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하나님
만 숭배해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역사하셔서 우
리도 성스럽게 되고 완전하게 되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주1) WA 40-1,196-7. 베드로가 다시 일어섰는가? 아니면 넘어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했는가?
즉, 베드로가 큰 죄악을 저질렀지만 바울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 회개했는가? 아니면
바울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죄악의 길을 갔는가? 이점에 대해서 성서는 직접 언급
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추측과 논란이 있다. J. Louis Martyn, Galatins: A New
Translation with Introduction and Commentary, The Anchor Bible 33A (N.Y. et al.:
Doubleday, 1997), pp.240-5참조.
주2) WA 40-1,197.
주3) 로마 카톨릭에는, "아무개 성인(또는 성모 마리아)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주 천주께 빌으소
서" 하며 인간들이 바라는 것을 인간인 "성인"들이나 "성모" 마리아를 통해 간접적으로 하나
님께 전달한다고 하는 "전구(轉求, intercession)"가 있고, 성인 숭배와 마리아 숭배가 있다.

p.19(149)
성서신애 제3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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