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Social Fairness

본문
2007.09.22 22:02

44. 진[眞]과 미[美]

조회 수 52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 차] [이 전] [다 음]


44. 진[眞]과 미[美]

그런 고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천부(天父)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목숨을 일각(一刻)이나 더 하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에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義)를 구하라, 또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는 산상수훈(山上垂訓)을 강해하는 한 선교사가 낭독한 후에 「얼마나 아름다우나(Isn't it beautiful?)」고 물을 때에 우리는 일찌기 경험하여 보지 못한 격분을 느꼈다. 성서는 아름다운 사상을 미문가구(美文佳句)로써 표현한 데에 그 가치가 있나? 결코 아니다. 아름답고 추함의 문제가 아니라 참과 거짓의 문제다. 진리이냐 아니냐, 이것이 문제의 서언(序言)이요 결론이다. 굉장한 건축의 교회당이 없고 명장(名匠)이요 결론이다. 굉장한 건축의 교회당이 없고 명장(名匠)의 벽화가 없고 미인(美人)의 찬양대를 불요하며 억양자재(抑揚自在)한 청산유수 같은 교직자의 기도가 없어라도 성서를 배우며 그리스도를 믿어 사는 데에 우리의 태도가 있으니, 세상에 유행하는 기독교와 구별하기 위하여 무교회신앙(無敎會信仰)이라고도 하거니와 실상은 예수의 종교가 이밖에 무엇인고? (1936년 4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4 본문 40. 《성서조선[聖書朝鮮]》의 해[解] 2007.09.22 5816
13 본문 41. 교사[敎師] 심경[心境]의 변화[變化] 2007.09.22 5593
12 본문 42. 우리를 이용[利用]하라 2007.09.22 5284
11 본문 43.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돌아오라 2007.09.22 5052
» 본문 44. 진[眞]과 미[美] 2007.09.22 5268
9 본문 45. 정[情]과 이[理] 2007.09.22 5504
8 본문 46. 생명[生命]의 길 2007.09.22 5189
7 본문 47. 비상[非常]한 상식[常識] 2007.09.22 5350
6 본문 48. 시작이 절반 2007.09.22 5294
5 본문 49. 다시 시작 2007.09.22 5896
4 본문 50. 불여학[不如學] 2007.09.22 5865
3 본문 51. 보는 눈 듣는 귀 2007.09.22 6195
2 본문 52. 다복[多福]한 베드로 2007.09.22 7547
1 표지,차례,연보 53.연보[年譜] 2007.09.22 775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allbaro.net since 2007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